[후기] 동탄 카페 아스타나 키즈존

 

 

오랜만에 다시 방문한 동탄에 위치한 카페 아스타나!

 

 

​제리 엄마는 집에서 쉬고, 제리와 단둘이 카페 아스타나 키즈존 데이트에 도전했다.

​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지만, 항상 주말에는 손님이 많은터라 조금 일찍 나섰다.

​

혹시 추울까 꽁꽁 싸입힌 제리

​

도착해서 지인 가족과 만나서 함께 입장~

​

ㅇ 카페 아스타나 장점과 유의사항

​

1. 넉넉한 주차 공간
2. 주말 키즈존은 사전 예약 필요
3. 깨끗한 공간, 깨끗한 화장실, 아기 파우더룸
4. 키즈존은 항상 위생이 걱정인데, 직원들이 수시로 청소기로 청소를 하고 있다.
5.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 (놀이 공간, 독서 공간)
6. 맛있는 음식과 커피

낚시 놀이에 집중하는 제리

​

독서공간에서 책읽는 제리

​

트렘펠린을 즐기는 제리

​

 

카페 구석구석에 보이는 이쁜 포토존

​

2시간만 이용할 수 있고, 사용 시간 연장시 추가금이 발생하는 것 같다.

제리와 함께 브런치 세트를 맛있게 먹었고 (사진을 찍을 여력이 없었음),

아직은 제리가 작아서 모든 놀이 시설을 온전히 즐기지 못했지만 충분했다. (90cm~150cm 아이 입장 가능)

제리는 이제 겨우 85cm라 낚시 놀이와 트렘펠린만 이용했다.